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역사 (문단 편집) ==== 과도기 (2016.06.12 ~ 2017.09.10) ==== [[파일:external/img.kbs.co.kr/pre597_2.jpg|width=500]] 6월 초 방영된 대학교특집 2탄인 이화여대편을 기점으로 메인 연출을 맡고 있던 유호진 PD가 프로그램 기획 담당자로 발령받았고 현장의 메인 연출은 유일용 PD로 교체되었다. 세간의 보도처럼 유호진 PD의 체력적 부담 등을 배려해 기획 등에 더 집중하기 위한 의도같지만, 휴가 도중 갑자기 내린 이상한 결정[* 심지어 승진도 아니다.]이고, 현장 연출이 바뀐 직후 시즌3로 바뀌면서 호평이 다수였던 커뮤니티와 기사댓글 반응이 매우 안 좋아졌다.[* 한때 시청자 게시판에는 유호진PD의 복귀를 바라는 글이 다량 올라와있었다.] 이화여대편도 멤버들의 강연을 제외하면 재미없다는 반응.[* 감동적인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노잼이라는 평이다.] 그리고 이어진 울릉도편은 그야말로 '''최악'''이라는 평이 넘쳐난다. 그래도 방학식 특집 편에서 레전드 장면도 뽑는 등 다시금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모습은 사실 기획이나 연출보다는 멤버들의 케미가 맞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마냥 긍정적으로 보기는 어렵다. 현장 메인 연출이 바뀐 후부터 게스트 초대 횟수가 부쩍 늘어났다. 거기에 굳이 게스트가 필요없다고 여겨지는 여행에 게스트를 깜짝 등장시키는 등의 요인으로 편 수가 2.5주분에서 3주분까지 늘어나기 시작하며 지루하다는 평가도 뒤따르기 시작했다.[* 시즌 초창기에는 2주 편집이 기본이었고, 레전드라 평가 받는 '''금연특집'''도 2주반 정도였다. 그리고 비단 시즌 3만이 아닌 시즌1 ~ 2 때도 2주 편집이 기본적이었다. 다만 시즌 3 초기(2014년 여름)까지는 방송 시간이 100분에 육박해 80분인 지금보다 평균적으로 20분 정도 많았음은 감안해야 한다.] 또한,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출연한 게스트들의 대다수가 '''때마침''' 무언가를 목전에 두고 있어 홍보성 출연을 의심받을 수 있다는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8월 21일자의 방영분에서는 때마침 드라마 방영을 앞둔 [[박보검]]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것과 그것이 마치 우연인 것처럼 보이게 한 연출이 시즌2 시절과 다를바 없다는 평이 있었을 정도며, 10월 말에 게스트 출연한 [[유지태]], 그리고 11월 초 게스트 출연한 [[김유정(배우)|김유정]] 역시 각각 영화 개봉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1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화랑(드라마)|화랑]]의 주연인 [[박서준]]과 [[박형식]]이 1박 2일 출연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쩌다 홍보 프로그램이 되어버린거냐", "초심을 찾았으면" 이라는 등의 부정적 반응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런닝맨|경쟁 프로그램]]이 욕을 먹고 있는 이유를 그대로 답습한 것. 9월 29일, 전 여자친구의 고소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던 정준영이 결국 출연을 당분간 휴식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즌3은 30일 녹화를 기점으로 5인 체제로 진행된다고 한다. 정준영이 그동안 보여왔던 존재감과 활약상이 꽤 쏠쏠한터라 이를 어떻게 커버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2017년 1월 초까지 약 3개월 간 다시 5인 체제로 환원되었다. 이 시기에 정준영의 공백을 잘 메워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던 윤시윤은 정색 + 무리수 이미지가 그닥 개선되지 않아 아쉬웠다는 평을 받았다. 11월에는 [[JTBC]]의 예능들을 많이 오마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냉장고를 털었다]] 코너라든가, [[아는 형님|아는 친구]]라든가.. 11월 22일, [[유호진]] PD가 KBS에 사직서를 내고 KBS의 자회사인 컨텐츠 제작 업체인 '몬스터 유니온'으로 이적했음이 확인되었다. KBS의 자회사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1박 2일 제작 과정에서 손을 뗀 것으로 보여 팬들의 우려가 모아지는 부분. 11월 27일 방영분에서는 시즌 1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종민을 위해 김종민 특집을 내보냈으나 제작진이 보인 김종민에 대한 처우로 인해 방송 직후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다. 게다가 차회 방영분에서 [[런닝맨|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인 이름표 뜯기 게임을 예고했다. 김종민의 한풀이 명목이라고는 하지만 경쟁 프로그램의 고유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을 대놓고 가져오는데에 대해선 그 쪽에서 좋게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 상황. 하나 마지막 반전 카드로 들이민 김종민을 위한 깜짝 선물이 [[런닝맨|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의 치명적 [[삽질]]과 맞물려 1박 2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상승시키는데 기여했으니 어쩌면 [[전화위복]]이라 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김종민]]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KBS 연예대상]]을 받게 된다.''' [[파일:external/img.kbs.co.kr/0K0B6936.jpg|width=500]] 2017년 1월 1일, 김종민의 연예대상 수상과 더불어 새해 첫 방송의 녹화분이 담긴 <2017 새해 나잇값 특집>이 18%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방송 직후, 김종민 개인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으나 유일용 PD를 비롯한 제작진에 대한 평가는 그렇게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 굳이 이런 아이템을 해야했느냐는 지적이 많았다.] 그리고 1월 7일, [[망했어요|정준영이 3개월만에 공식적으로 1박 2일에 복귀하게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그의 복귀 녹화분은 15일 방송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정준영의 복귀를 다룬 15일자 방영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20.3%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2016년 초 방영된 여자친구 특집 이후로 1년여만에 다시금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다만 3월 12일 방영분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뉴스특보의 여파로 인해 시청률이 12.3%로 대폭 하락했다. 더구나 10주년 특집 프리퀄의 일환인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특집에 대한 평가도 별로 좋지 않은 상황[* 여행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본질에 맞지 않는 노래 만들기 아이템과 1박 2일과 연관없는 외부 게스트의 출연이 10주년 특집에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이라 향후 1박 2일의 행보는 더욱 지켜봐야 할 듯하다. 2015년 11월 29일부터 2017년 3월 12일까지 [[1박 2일|일요일 예능]] [[런닝맨|2부]] [[일밤|시간대]]에서 '''무려 68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7년 3월 19일 동시간대에 3시간 특별 편성된 [[복면가왕]] 2부에 시청률이 밀리면서[* 복면가왕 2부 - 14.4% / 1박 2일 - 14.0% (닐슨코리아, 2017.03.19 기준.)] 아쉽게도 기록은 멈추게 되었다. 하지만 시청률 수치도 거의 '''평균 14~16% 내외'''를 기록하면서 아예능의 강자를 지키고 있었다. 2017년 8월 5일을 기점으로 방영 10주년을 맞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